케이뱅크 플러스박스 (파킹통장)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더욱더 안전하고

매일매일 확인가능한 

복리의 마법을 경험하기엔 좀 약하지만

 

안전제일 파킹통장을 알아보자

 

항상그렇듯,,,, 모든일엔 안전제일

내돈은 소듕하니까...

 

 

우선 파킹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워서 남는 돈이 있으면 넣어두기 좋아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들어온다는 장점이 있어!

 

특히 어떤 파킹통장들은 매일 이자를 지급해주니까,

단기 자금을 안정적으로 굴리기에 딱이야.

 

나는 맨날 예적금 통장에 넣어뒀었는데

이번에 파킹통장을 알게되어서

 

결국 여러 가지 상품을 비교해보다가,

 

케이뱅크의 플러스박스 파킹통장이 제일 무난하겠다는 결론을 내렸어.

누가보면 후원같지만 아니라는 점...

결론부터 말하자면 

약 7천만원 정도의 자금을 넣어봤어

1일 이자가 세금을 제외하고 약 3,843원정도 입금되었더라고

작디작은 소듕한 내 이자를 매일 받고 그 이자도 내일의 이자에 복리로 적용되면

 

언젠가는 좀 도움이 되는 날이 오지않을까 생각해(긍정회로 작동중....)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개설하기

이 통장은 케이뱅크 계좌만 있으면 별도 개설 없이 바로 만들 수 있어. 방법도 간단한데,

1. 케이뱅크 앱 실행 → 하단 '발견' 탭 선택
2. '예적금' 탭 선택 → '플러스박스' 클릭
3. 원하는 플러스박스 애칭 설정 (난 '한달굴리기'로 했어)
4. 기존 보유 계좌 중 연결할 계좌 선택
5. 약관 동의하고 비밀번호 입력하면 끝!

플러스박스 금리는?

가장 중요한 금리는 다음과 같아:

• 5천만원 이하: 연 2.2%
• 5천만원 초과분: 연 2.7%

난 7천만원 예치했으니까,

절반씩 나뉘어서 평균 2.45% 금리가 적용됐어.

 

예를들면 7천만원 중

5천만원은 2.2%

초과분 2천만원은 2.7%

적용되는거야

 

입금하고 이자 받기

개설이 끝났으면 이제 돈을 넣어야겠지? 가입 직후엔 잔액이 0원이니까, 바로 7천만원을 넣어봤어.

 

입금 방법도 간단해.

1. 플러스박스 화면에서 [더하기] 버튼 클릭
2. 연결된 계좌에서 원하는 금액 입력 후 입금

그렇게 7천만원이 조금 넘게 채워 넣었고, 이제 매일 이자가 들어오는 걸 확인해보면 돼!

 

확실히 요즘에는 기존 은행보다는 어플로 운영하는 은행들(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 등등)

어플로 모든걸하니까 편한것 같아

 

하루만 지나도 이자가 들어온다!

다음 날 아침 출근해서 일하는데 갑자기 알림이 오더라?

확인해보니 하루 이자로 3,843원이 들어왔어.

2일차에는 조금이나마 증가된 이자가 들어오겠지?

 

매일 이렇게 쌓이면, 한 달이면 약 10만원대 정도의 수익이 생기는 거지.

솔직히 큰돈은 아니지만,

가만히 둬도 이렇게 이자가 쌓이는 게 기분 좋은것 같아!

하루에 꽁돈이 들어왔다는 그소식을 아침마다 듣는 기분 ㅎㅎ

 

 

단기 자금 굴릴 곳 고민하는 사람들은 한 번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으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나처럼 넣어보고 판단해 봐

 

참고로 이 상품은

예금자보호가 적용된 상품으로 

케이뱅크가 아니라 나라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해주니까 안심해도 될거야